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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1기 2과 촛대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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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9-01-06 20:29 조회3,8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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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주님은 고난당하는 교회나 성도들과 언제나 함께 계시며 돌보신다.

 

*핵심어 : 함께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사랑하는 이들과 떨어져서 1년을 보낸다면?

 

.1. 복음을 전하다 외로운 바위섬에 유배당한 요한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2. 신앙 때문에 요한 같은 핍박을 당한다면?

 

.1. 요한은 주의 날에 무엇을 경험했는가?

2. 고난 중에서 주님의 위로를 경험한 적이 있다면?

 

.1. 환난 중에 그리스도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났는가?

2. 주님께서 교회를 돌보신다는 사실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1. 주님께서 일곱 교회에 보내는 기별은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

 

.1. 맨처음 등장하는 에베소교회에 보내는 기별은 무엇인가?

2. 첫사랑을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각자 생각을 말해 보라.

 

요한은 복음을 전하다가 끓는 기름가마 속에 들어가는 형벌을 받고도 살아났다. 그래서 아예 복음전할 기회를 차단하기 위해 육지와 격리된 섬으로 유배를 보낸 것이다. 요한은 누구보다 주님의 사랑의 품성을 닮은 제자로서 성도들과 떨어져서 지내는 것은 머누 외로운 일이었을 것이다. 목양과 전도에 대한 열망으로 충만했던 그에게 주님은 왜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 요한은 주님의 섭리를 이해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1. 주님에 대한 환상을 보게 됨

 

1:10의 주의 날은 안식일을 말한다. 구약에서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20:10) ‘제칠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31:15)이라고 한 표현들은 안식일이 여호와께 속한 날, 즉 주의 날임을 보여준다.

요한는 유배지에서 힘든 수형생활을 하면서 더욱 안식일을 기다렸을 것이다. 그래서 그곳에서의 안식일은 더욱 반갑고 특별했을 것이다. 그가 간절한 마음으로 안식일을 맞이했을 때 성령에 충만함을 입어 주님에 대한 환상을 보게 된 것이다. 이 환상은 그는 외로운 곳에 홀로 버려져 있지 않고 주님께서 그와 함께 계신다는 뜻이었다. 그는 하늘의 분위기에 휩싸여 큰 위안과 힘을 얻었다.

 

.1. 일곱 촛대 사이를 거니심

 

주님은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촛대 사이를 거니신다.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지도자를, 일곱촛대는 아시아 지역의 7교회를 가리킨다.(교회는 촛대처럼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다.) 당시의 7교회는 여러 가지로 어려움에 처해 있어서 요한은 그 교회들이 염려되었다. 그러나 그는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주님께서는 승천하신 후 하늘 성소에 대제사장으로 취임하셨고, 그곳에서 여전히 교회들을 돌보며 교회들을 위해 중보하고 계신다. 주님은 아무리 부족하고 연약한 교회라도 자기의 눈동자처럼 사랑하고 보호하신다.

 

2. 교회는 곧 성도들이다.

 

주님게서 교회를 돌보신다는 것은 교회 건물이나 조직을 돌보신다는 것이 아니다. 물론 그런 것도 해당되겠지만 무엇보다 교회에 속한 한 영혼 한 영혼들에게 관심을 갖고 돌보신다.

 

.1. 역사적, 전세계적, 예언적 적용

 

역사적이란 과거 역사상 존재했던 일곱 교회에 보내는 기별이라는 것이다.

전세계적이란 그 일곱 교회가 세상에 있는 모든 교회들을 대표한다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교회에 필요한 기별이라는 것이다.

예언적이란 과거 역사 속에 존재했던 7교회는 당시로부터 재림때까지 교회의 7시대에도 차례로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곱교회에 보내는 모든 기별 속에서 우리는 교훈을 얻어야 하고, 특별히 마지막 시대에 해당하는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기별에 유의해야 한다.

 

.1. 인내와 순결성에 대한 칭찬과 첫사랑을 버린 것에 대한 책망

 

에베소는 항구도시이며 우상의 중심지로서 도덕적으로 매우 부패한 곳이었다. 그럼에도 이곳의 성도들은 주님을 섬기는 일에 누구보다 열심이었고 인내심을 지켰으며 거짓 교리에 대해 순결성을 굳게 지켰다. 그러나 주님에 대한 그들의 뜨거운 사랑은 점점 식어갔다.

 

2.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원인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원인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되 내면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신앙회복은 자기 반성에서 시작된다.

회개하여-자신의 문제를 깨달았으면 회개해야 한다. 오늘날 교회나 성도들의 믿음이 심히 퇴보한 현실을 생각할 때 야곱의 얍복강에서와 같은 치열한 기도가 필요한 시대다.

처음 행위를 가지라-순수했던 신앙을 회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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